1학년 5반

※ 어제 ‘사랑의 빵’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게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정하여 하도록 하고 하루에 100원씩 받도록 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사랑의 빵’을 채워가도록 하면 더욱 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4월 14일에 다시 학교로 보내주세요.

* 오늘의 한 일

 -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반 친구들의 생각 들어보기(전체 발표)

    아직은 친구들 앞에서 혼자 발표하는 것이 쑥스러워 소리가 작습니다. 집에서 소리내어 책읽기를 꾸준히 하여 더 씩씩하게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 막대 인형 만들기: 내 얼굴을 동그라미 종이에 그린 후 뒤에 막대를 붙여 만들었습니다.

 - 막대 인형 놀이: '그대로 멈춰라.' 노래에 맞추어 춤추며 돌아다니다 음악이 멈추며 친구를 만나 내 소개를 하고 친구에게 궁금한 것을 한 가지씩 물어보았습니다. 우리 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색, 동물, 장난감, 놀이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