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콩깍지와 콩알처럼 다 영글도록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우리 1학년 3반 친구들~

선생님과 멋진 1학년 한해살이 준비된거지요?

선생님은 입학식, 그리고 오늘...

궁금한 것도 너무 많고 얘기할 것도 너무 많은 너희들 모습, 선생님을 맑은 눈망울로 쳐다보는 너희들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웠단다!

유치원보다 학교가 더 재밌어요! 외쳤던 그 맘 학교다니는 내내 가슴에 간직하고 큰 꿈을 키우는 우리 1학년 3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콩깍지와 콩알이의 알찬 한해살이~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이름	김수미	등록일	17.11.03	조회수	48
오늘의 배움 활동 11월 자리를 바꿨습니다. 교실에서 가볍게 놀 수 있는 장소를 구상 중입니다. 그리고 사물함 등 자리 정돈 및 교실 청소를 하였습니다. 제가 밀대로 바닥을 밀자 서로 하고 싶다고 해서 맡겼더니 제법 잘 했습니다. 나중에는 서로 안 할려고 하는 건데..1학년이라 뭐든지 좋은가 봅니다. 고구마가 익는 동안 여러 이웃의 모습을 스탬프로 찍고 꾸며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교실에서 맛난 고구마와 정성껏 사주신 간식을 먹은 후 가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교장 선생님도 만나고 학교 지킴이 선생님도 만나고 학교 화단에 꽃들도 살펴보고.. 그리고 길 건너 친구네 가게 앞도 지나가고.. 아버님께서 과자까지 주셔서 더욱 좋아했습니다.^^ 산책 후 낙엽 뿌리며 사진도 찍고 신~~나게^^좋았습니다~~ 국어 5단원 공부가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국어활동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림 일기 한 편의 숙제와 부모님 집안일 한 가지 넘게 돕기, 안내장 1장(교원능력개발평가) 월요일 2시 30분부터 학교 도서관에서 진로교육이 있습니다.정말 유명한 강사님이세요. 신청서 없어도 가능하니 당일 참석 부탁드려요~~ 저도 들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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