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8반

나는 풀무원 공장을 가보고 싶었는데 가게 되어 정말 기쁘다.

마을학교는 참 좋은 것 같다. 풀무원 공장에 세형이 아빠도 있었다.

규화 아빠도 있어야 하는데 휴가여서 규화 아빠는 못 봤다.

근데 풀무원 공장에서 선물도 많이 주었다. 무엇이냐하면

칫솔, 치약, 치실, 음료수(스트로베리 주스, 녹즙) ㅋㅋ 풀무원 공장장님은 학교로 치자면 교장선생님이라고 이문갑선생님이 그러셨다. (이문갑 선생님은 마을학교 선생님이시다.)

오늘 마을학교.. 정말 재미있었다.

풀무원 공장장님은 키가 돼게 크셨다. 그리고 이쁘신 풀무원 선생님도 있으셨다.

어쨋든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