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제목:우렁이 색시            

출판:ALL STORY                              

소개하는 글:총각과 우렁이 각시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줄거리: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가난해서  나이 서른 넘도록 장가 못 간 총각이 살고 있었는데 혼자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총각이 논에서 김을 매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서 가봤는데  거기에 커다란 우렁이가 한 마릴 있어 그 우렁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서  우렁이를 물 항아리에 넣어 뒀어.                             

 그래 놓고  그 이튿날, 일을 하다가 집에 와보니, 밥이 한 상 잘 차려져 있는 거야.                

매일 일을 마치고 돌아오니 밥 상이 차려져 있는거야. 총각은 밥을 차려준  사람이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서 어느날 일을 빨리 마치고 와서  부엌 구석에서 키를 뒤집어 쓰고 있더니  항아리 안 에서 어여쁜 색시가 나와서 밥을 차려주는거야 총각은 냅다 달려가서  색시를 붙잡았어. 총각은 색시에게 함께 살자고 했는데 색시는 아직 때가 않됬다고 했는데  총각은 그래도 결혼을 했어.  어느날은  고을 원님이 색시를 데려갔는데 그 둘은  울다가 울다가 죽어서 파랑새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