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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고 밝은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진사댁 넷째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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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하늘 | 등록일 | 16.09.03 | 조회수 | 46 |
어느 날 갑자기 최 진사가 병이 들어 말을 못 하게 되었어요. 최 진사의 예쁜 세 딸은 서로 약초를 구해 오라며 미루기 바빴지요. 결국 마음씨 착한 막내딸이 약초를 구하러 꼭뚜산으로 떠났어요. 막내딸은 꼭두산에 도착해서 한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할머니 말대로 구렁산에 갔어요. 막내딸은 구렁산에 도착해서 또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할머니말태로 타래산에 갔어요. 막내딸은 타래산에 도착해서 할머니두분을 도와드리고 할머니들 말대로 가마산에 갔어요. 막내딸은할머니를도와 팥죽을 만들고팥죽을가지고 집에와서아버지 께 드리고 다시 행복하게 잘살았데요. 사실 막내가도와드린 할머니들이 산신이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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