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반
한 해동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4월 16일 창체 과제(인포그래픽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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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가은 | 등록일 | 20.04.19 | 조회수 | 7 |
새로 알게된 내용 1: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 동물들이 많아졌다는 것. 2: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용기로 인해 그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몸속에 들어온다는 것. 환경 보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1: 다같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제가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것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입니다. 하지만 한반도에 7배나 되는 쓰레기 섬을 저 혼자 줄이기는 어렵다는 생각에 저의 친구들, 동생들, 가족들과 함께 할 수있는 '다같이 플라스틱 줄이기'로 정했습니다. 나 '하나,혼자'가 아닌 '우리,모두, 다같이' 한다면 쓰레기섬의 크기가 하나 둘씩 작아질 것입니다. 환경에는 환경호르몬, 미세먼지와 같은 안 좋은것들이 많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이 눈에 걸렸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의 크기가 우리 몸속의 세포보다 더 작은 크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물고기들이 어쩔 수 없이 섭취한다는 걸 알고, 참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결국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우리 건강을 해치는 것이니까요. 저는 아무죄도 없는 물고기가 아무것도 모르게 미세플라스틱이 몸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에 죄쵁감을 느꼈습니다. 결국 저는 그 물고기를 죽이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다같이'가 뻗어나가 '모두가', 그래서 '전세계'로 뻗어나가면 쓰레기섬은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바다' 가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도 해야지' 라는 인식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쓰레기섬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가 인식만 바뀌게 된다면 우리 인류가 뻗어나가 건강에 위협받지 않는 그런 지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2:우리가 몰랐던 자연의 소리 듣고, 들려주기. 제가 할 수 있는 일 두번째는 자연의 소리 듣고, 들려주기 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자연,자연' 이라고 해도 자연이 결코 나아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저의 할머니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옛날에 겨울이 오면 고드름을 따 먹고, 비가 올때 목이 마르면 그 빗물을 마시고 꽃에 있는 꿀을 빨아도 먹었다는 얘기 입니다. 저는 옛날에 이렇게 더 좋은 환경처럼 고드름도 따 먹고, 구름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생각이지만, 어쩌면 가능할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대표적인 편리, 자동차는 우리에겐 혁명이지만 자연을 생각하면 마냥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자연에겐 큰 재앙이겠지요. 그러나 이때 자연을 생각하지 않는게 대다수 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자신의 터전을 일어가는 생물들의 소리를 들려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제비소리, 딱따구리 소리, 개구리의 울음소리, 다람쥐소리와 같은 소리를 들어보면 좋을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저번 주말에 백화산을 갔다 왔습니다. 전 처음에 산이다 보니 귀여운 다람쥐가 많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상에 다다르고 내려갈때까지 제가 본 다람쥐의 수는 단 1마리 뿐이었습니다. 하지만저는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이상했습니다. 제가 그런것도 아닌데 참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우린 자연을 생각하는 척하고 뒤에선 가까운 거리여도 차를 타고 다니고,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우리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자연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보존해야 될게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도시에서는 못 듣는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와 시원한 바람들을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때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연과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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