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나를 사랑할 줄 알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친구들이 모인 6학년 2반입니다.

1년간 본 학급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행복을 찾으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 선생님 : 권영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좋아하는 작품(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이름 서채린 등록일 20.03.23 조회수 39

                                                                   책 이름 :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줄거리 : 누나인 록홈, 동생이 팽이, 강아지 왓슨이 다 함께 과학수사대 놀이를 하다가 다락방에서 상자를 열어보게 되었고 그곳에서 이데아의 유령을 만나게 됩니다. 이데아의 유령은 과학수사대를 데리고 이데아의 세계로 갑니다. 첫 번째로 태양릐 방, 두 번째로 선분의 방, 세 번째로 동굴의 방을 차례로 가다보니 점차 이데아의 유령이 플라톤인 것을 알게되고 정의 찾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플라톤이 생각하는 정의는 ​'지혜, 용기, 절제를 조화롭게 발휘하는 것' ​입니다.


인상적인 장면 : 이데아의 유령이 과학수사대를 데리고 이데아의 세계로 간 장면 

등장인물이 한 행동의 이유 : 이데아의 유령(플라톤)이 누구인지 알게 하려는 것과 정의가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그랬던것 같습니다.


​인물에 대한 생각 : 무엇이 아름다운지 추한지, 진실인지 거짓인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알 수 있는 능력, 우리가 그리는 모든 것들은 다 가짜인 것,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얼마나 무식한지 보여준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 : ​이 단서는 사람들에게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영혼의 종류에 따라 등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생각 : 인간의 욕심은 채워도 끝없이 계속 채워야 하는 밑 빠진 독과 같습니다. 물론 누구나 욕심이 아주 없을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욕심은 너무 없어도 좋지 않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결국은 욕심의 한 형태니까요. 욕심은 너무 없어도, 너무 많아도 안 됩니다. 앞으로 더욱더 용기있고 절제를 조화롭게 발휘하는 제가 될 것입니다.

 

**칸 아카데미도 완료하였습니다.** 

이전글 우리말 지키자
다음글 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