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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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정답

이름 김소영 등록일 18.09.14 조회수 33

1.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을 때 쓰는 말.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 한다는 말.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재산 같은 것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 들어가는 것을 뜻함.

 

4.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5. 가재는 게 편이라

: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 있는 것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 줌을 이르는 말.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뜻.

 

7.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8.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9. 간이 콩알만해지다.

: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뜻.

 

10. 갈수록 태산이다.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 수록 점점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1. 값싼 것이 비지떡

: 무슨 물건이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뜻.

 

12.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소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자기의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의 생각을 못한다는 뜻.

 

14. 개밥에 도토리

: 여럿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5. 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16.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마음 속으로만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

 

1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힘센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여 아무 관계없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18.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하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 놓아야 그 가치가 있다는 말.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 보기는 하지만 먹을 수도 없어 실제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해도 그보다 나은 사람이 있으니 자랑하지 말라는 뜻.

 

2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때 쓰는 말.

 

27. 꿩 대신 닭

: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28. 꿩 먹고 알 먹기

: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일일이 간섭할때에 쓰는 말

 

3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지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로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32. 내 코가 석 자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33.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34.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집중하는 사람을 두고 이름.

 

35. 다 된 죽에 코 풀기

: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37.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 나쁜 일을 하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할 때 쓰는 말.

 

3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운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스스로 죄책감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39.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40.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일을 크게 당한다는 뜻.

 

41. 등잔 밑이 어둡다.

: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42. 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가리켜 하는 말.

 

4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뜻.

 

44.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45.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46.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47.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뜻

 

4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믿고 하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

 

4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므로 아예 처음부터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는 뜻.

 

5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클 때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52.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여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

 

53. 벼룩의 간 빼먹기

: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는 말.

 

54. 병 주고 약 준다.

: 일이 안 되도록 방해하고는 도와주는 척한다는 뜻.

 

5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는 뜻.

 

56. 빛 좋은 개살구

: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이 없다는 뜻.

 

5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진행중인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58. 새발의 피

: 지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59.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무지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한번 길들여진 버릇은 오래가므로 어려서부터 좋은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뜻.

 

6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소문만 낸 일에 실지로는 보잘것이 없다는 말.

 

6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치고 난 뒤 뉘어쳐도 소용이 없다는 뜻.

 

63.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어떤 일을 하려 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

 

64. 수박 겉 핥기

: 내용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그냥 대충 일하는 것을 비유해서 쓰는 말.

 

65. 식은 죽 먹기

: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는 말.

 

6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67.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함이 안전하다는 뜻.

 

68.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는 뜻.

 

69.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예고도 없이 뜻밖의 일이 생겼을 때 하는 말.

 

70. 약방에 감초 : 어떤 일에나 빠진 없이 참여하는 사람을 말함.

 

71.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72.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만큼은 알아 내기가 어렵다는 뜻.

 

7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수 있다는 뜻.

 

74.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 여름철에 감기 걸린 사람을 조롱하는 말.

 

75.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도 말라는 뜻.

 

76. 옥의 티 : 아무리 좋아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77.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는 뜻.

 

78.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79.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뜻.

 

8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8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윗사람이 올바르게 해야 아랫사람도 따라서 올바르게 된다는 뜻.

 

82.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 번 혼난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깜짝 놀란다는 말.

 

83.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84.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람이 하는 일이 더 다부지다는 뜻.

 

85.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딴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86.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잘 되라고 하는 말이 귀에 거슬리더라도 제 인격 수양에는 이롭다는 뜻.

 

87.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아무리 고생만 하는 사람도 언젠가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8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너무나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89.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든 그 시초가 중요하니 차분 차분하게 하라는 뜻.

 

90.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아무 틈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

 

9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92. 티끌 모아 태산 : 작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93.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일을 잘못하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94. 하늘의 별 따기 : 지극히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9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96.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아직 철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두고 하는 말.

 

97.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 것을 이름.

 

98. 첫 술 밥에 배 부르랴.

: 무슨 일이고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

곧 힘을 조금 들이고는 큰 효과를 바랄 수 없다는 이야기.

 

99. 함흥차사라

: 어떤 일로 심부름 간 사람이 한 번 떠난 뒤로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다는 뜻.

 

100.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마침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장본인이 나타났을 때 하는말로,

그 자리에 사람이 없다고 하여 남의 흉을 함부로 보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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