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4명 있어요~~
2017/12/29일기 김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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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기 | 등록일 | 17.12.29 | 조회수 | 23 |
오늘 운 좋은 일이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오늘 점심 때 도서관을 엄마와 창기라 가다가 배가고파서 대림 슈퍼에 들렸다. 옛날에 갔던 곳이었느데 그 할머니가 우리를 기억하셨다. 그할머니는 물을 끓일태니 여기서 먹고가라소 하셨다. 우린 새로지은 할머니 집으로 들어가 라면을 먹고 후식으로 할머니가 사과를 깍라주셨다. 이것이 첫 번째다. 두번 째는 오늘 복사하는 날이여서 성당에갔다. 복사하고 받은 과자를 먹을 생각에 즐겁게 복사를 섰다. 집에 갈려는데 성환이가 오늘 마고선생님이 우리가 연극을 잘 해주어서 치킨, 피자를시켜준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너무나 좋아서 냉큼 따라왔다. 도깨비에 가서 트랜펄린도 타고 만화 책도 읽었다. 맛있게 피자,치킨을 먹고 10시까지 놀다가 집에왔다. 너무나도 즐겁고 운 좋은 날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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