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남자만 4명 있어요~~

성실하고 꿈을 가진 긍정적인 어린이
  • 선생님 : 배홍열
  • 학생수 : 남 4명 / 여 0명

실수한날

이름 최종원 등록일 17.12.17 조회수 14
현주가 배고파하는 나에게 개구리를 선물로 주려고 돌을 던졌고 그 돌이 나에 발에 맞았다.나는 놀라서 뛰어 다니다가 현주에게 잡혔다.현주는 내 다리의 붕대를 빠르게 감아주었다.나는 현주가 너무 고마웠다.돌로 나를 맞추어서 현주가 밉고 짜증났는데 다리에 붕대를 묶어주어서 고맙고 화가풀렸다.
며칠 뒤 붕대를 풀었을 때 다리를 절뚝거렸다.현주는 내가 귀엽고 우스웠는지 계속 웃었다.나는 그게  놀림받는 것 같아서 싫었는데 현주가 계속 웃는 것을 보았더니 나도 내 모습이 웃껴서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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