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4명 있어요~~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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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율 | 등록일 | 17.12.03 | 조회수 | 21 |
과천 과학관 오늘 과천에 있는 과학관으로 갔다. 가서 플라잉 이라는 공연을 봤다. 앞부분에 조선시대 옷을 입는 사람이 공중제비 하면서 나무판을 부수는 걸 봤는데 엄청 대단한 것 같다. 공중제비 하는 것도 힘든데 나무판 까지 부수는 건 대단한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방패에서 도깨비가 튀어 나왔는데 엄청 이상하게 웃어서 재밌었다. 그리고 도깨비가 방망이를 꺼냈는데 그 방망이로 머리를 때리면 사람이 짐승처럼 변한다. 그런데 변하면 되게 재밌게 움직였고 거기서 어떤 사람이 손가락권법을 써서 짐승처럼 된 사람을 못 움직이게 만들어서 웃겼다. 이 공연은 배경이 옛날이라 역사와 관련된 공연인중 알았는데 코미디공연인 것 같다. 그리고 도깨비가 에너지 파를 날리고 그걸 도깨비 쫓던 사람이 튕겨냈는데 초록색 블랙홀이 생기고 빨려들어 갔다. 그래서 옛날에서 미래인 현제의 어떤 학교로 떨어졌다. 그곳에 여자 학생 중에 여장을 한 남자가 있어서 웃겼다. 그런데 짐승인간이 김욱동 선생님을 데려가서 무대 위에서 사람들이 하는 걸 따라 해서 너무 웃겼다. 거의 끝나갈 때 쯤 다양한 묘기를 했는데 짐승인간은 철봉을 잡고 빙글빙글 돌았고 어떤 남자는 비보잉을 했고 여자 두 명을 앞으로 가며 빙글빙글 돌았다. 대단하고 난 절대 할 수 없는 동작인 것 같다. 공연이 끝나고 사진 찍은 다음에 점심을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양이 적었다. 점심을 먹고 상성전시장으로 갔다. 별자리에 관한 것도 있었고 자연에 관한 것도 있고 다양한 게 많았다. 나와 종원이, 현기는 지진체험,지훈이는 폭풍체험을 한다. 폭풍 체험은 비바람과 회오리 바람을 체험 하는거라 재밌을 것 같았지만 지진체험도 4d 로 보는거 랑 더 재밌을 것 같았다. 지진이 발생하여 여러 피해가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어서 지진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것 같다. 그리고 기계에 관한 체험장은 머리에 어떤 장치를 달아서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과 캐릭터를 그리는등 재밌는게 많았는데 현기가 갑자기 달려나가서 나도 끝난것줄 알고 쫓아갔는데 아니어서 신기한 것을 못해서 아쉬웠다. 다음에도 또 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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