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4명 있어요~~
사천왕문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사천왕문은 신라 진흥왕 14년에 처음 세워진 법주사의 정문입니다.
그 후 몇 차례 다시 지어졌다가 조선 인조 2년에 벽암선사가 지은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면 5칸·옆면 2칸의 비교적 큰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입니다. 가운데 1칸은 입구이고, 양쪽 2칸은 사천왕상을 2구씩 배치하였습니다. 법주사 사천왕문의 사천왕상은 우리나라 최대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