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스냅사진 형식으로 인물샷에 도전했으나.... 실력이 모자라네요....
날도 좋지 않은데...
개똥이들이 꽃보다 아름다웠길 망정이지
사진을 망칠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