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개똥이가 되던 첫 날
우리는 담임선생님과 함께 담임선생님을 기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