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5명 / 여 9명

쌤💕

이름 강민 등록일 17.04.10 조회수 103
선생님~ 저 강민이에요!!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벌써 산뜻한 봄이 다가왔네요.
요즘도 잘지내고계시나요? 요즘 일교차가 꽤 심하더라구요!!
선생님 자주 찾아뵙고싶은데 부사관 준비로 정신이없네요.
얼른 여군이되어서 군복입고 찾아뵙고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선생님을 처음 만난지도 어느덧 10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른거같아요! 선생님이랑 같이 보낸 시간은 1년이지만 여전히 선생님과의 추억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시간이네요.
선생님과 수업했던 시간들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시간이였던거같아요.
초등학교때 생각나서 며칠전 졸업앨범 펴봤는데 여전히 선생님은 변하신게 없으시더라구요.
저만 많이 변한거 같네요😢😢 이제 한달뒤면 스승의날이네요.
스승의날때 선생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릴수있을지 걱정이에요ㅜㅜ
조만간 찾아뵐게요! 새로운 개똥이들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2017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지환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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