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께 있어 행복한 우리, 오늘도 꿈꾼다

훈이 쌤과 함께 하는 오구오구 보석들~♡
  • 선생님 : 김명훈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소망이의 성장일기

이름 박근서 등록일 16.05.17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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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화요일

내 소망이(방울토마토 이름)는 아직도 땅 속에서 쿨쿨 자고 있나보다

언제 나오지?

소망아 너의 첫 얼굴을 보고 싶어~빨리 잠에서 깨어나!!!!!

5월 18일 수요일

소망아 언제 일어나니?

보고 싶어~

5월 20일 금요일

이제 우리 소망이의 첫 얼굴을 보게 되었다.

이제 빨리 자라서 소망이가 싹을 튀어 자라면서 만든 열매(방울토마토)를 보고 싶다.

소망아 잠에서 깨어나 줘서 고마워~앞으로 잘 자라야해!!!!!!!!

5월 26일 목요일

그동안 소망이의 성장일기를 쓰지 않았다.

쓰지 않는 동안에는 소망이도 점점 커지고 있다.내가 키운 소망이가 하늘나라로 가서 시은이가 다시 분양해 주웠다. 시은이는 마음씨가 착해!!!!!

시은이가 분양해 준 소망이가 하늘나라로 가지 않고 열매가 열릴 때까지 잘 키우고 싶다.

6월 1일 수요일

드디어 6월 달이 시작되었다.

내가 보기에는 시은이가 분양해준 소망이는 줄기가 굵어졌다.

1일뒤에는 내 화분에서 갑자기 조그만한 새싹이 났는데 방울토마토 새싹같다.

이제 진정한 내 소망이는 이제 태어난 것일까?

아님 잡초일까?

7월 3일 일요일

거의 1달 동안 성장 일기를 쓰지 않았다.

그동안 내 손가락 만하던 소망이가 내 손바닥 만 해졌다.

그리고 6월 1일에 쓴 일기에서 잡초 같은 것은 예지로 분양을 해 주었다.

이제 잎사귀가 50개 넘게 자라고 있다.

소망이가 아프지 않고 잘 자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날아다니는 벌레가 생겼는데 벌레가 우리 소망이의 잎사귀를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인서와 함께 좋은 말을 많이 많이 해주어서  소망이가 잘 자란것 같다

소망아 많이 많이 커~

7월 6일 수요일

이제 거의 다 커가는데 빨리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먹어보고 싶다.

요즈음 소망이에게 좋은 말을 잘 안해주는 것 같은데 빨리 크라고 많이 많이 좋은 말 해줘야 겠다.  

7월 7일 목요일

오늘은 소망이에게 좋은말을 많이 많이 해 주었다.

내일 학교에 갔는데 소망이가 많이 커 있었으면 좋겠다.

8월 5일 금요일

소망이는 잎사귀는 많아지는데 키가 잘 크지 않는다.

나를 닮은 것 같다.

소망아 많이 많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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