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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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서영 | 등록일 | 16.08.03 | 조회수 | 72 |
나는 안면도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조개를 잡았다.큰 바위 틈에 있는 흙을 파봤더니 큰 조개,작은 조개를 조금씩 잡고서 모래 한가운데로 갔다. 그곳을 파니 물이 자꾸만 고였다. 맨 왼쪽으로 가보면 맛조개가 있다고 해서 구멍이 나올때마다 맛소금을 뿌리고 기다렸더니 올라오면서 모습을 드러냈다.두번은 놓치고 갈려고 할때 딱 잡았다.조개를 다 잡은후에 예소담이라는 팬션에서 달님방에서 자고먹고 그랬다.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도 하고 방방도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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