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한결, 현우, 서준, 병준이에게

이름 만수 등록일 16.10.06 조회수 52

한결, 서준, 현우, 병준아, 부탁할게 하나 있어.

 니네들이 자꾸 화장실의 x싸러 가면(다른 애가 싸러 가도 그렇고)  x잘나와? 

그러고 문틈 사이로 처다보고 그러고 화장실 벽에 종이로 2반 선생님이 떠들지 말라고 붙여놨는데 

무시하고 계속 시끄럽게 떠들고 웃고 그래.

이거 보고 x싸러 갈때 따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편안하게 우리 화장실 이용하도록 서로 배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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