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승호에게

이름 유지연 등록일 16.10.06 조회수 49

승호에게

나는 지연이야,

승호야, 친구들이  별명을 부르잖아 나도 그것 때문에 사과를 하려고 해

너의 글을 읽고 이해가 갔어  나는 그리고 남자가 아니잖아 그래서 상황을 몰랐어.

잘못도 있지만 억울하게 느끼는 것도 있었나봐.

승호야, 많이 힘들었겠네. 이젠 잊고 지내 알겠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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