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화가난다!!!!!

이름 박세은 등록일 16.06.30 조회수 39

수련회에 가서 정말 최고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친구들은 먹기만하고 쓰레기를 그냥 내버려서 치우라고 했는데도 모른척하고 내말은 무시했다

그래서 나는 화가 나서 친구들에게 청소하라고 화를 내니까 애들은 계속 미루기만 하고

청소하는 애들만 청소 했다.

민지,윤서지연,유빈,나 ,민선 이렇게만 청소하고 딴애들은 먹기만하고 뒹굴거리고 놀고 이렇게만 반복해서

나는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제일 화난것은 빈둥거리고 미루는 애들한테 하는애들이 뭐라고 하면 울기만 하고

대청소하자고 한 애들이 더 먼저 자고

그래서 나도 자려고 누었는데 다른 애들이 떠드는 소리에 잠을 못 자서 이불을 뒤집어 써도

시끄러워서 좀 자자고 하니까 또 떠들고

잠시후에는 제만종 체육선생님이 들어와서 우리를 혼내고 갔다.

가는 날에 청소를 하고 가야하는데

다른 반은 깨끗하고 우리 방만 지저분하고 옷도 안 찾아가고

이런 말 하기 싫어도 청소 안 한 애들이 참  창피하다.

왜냐하면 우리반만 지저분한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물건은 자신이 잘 챙겼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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