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웃긴일

이름 빡쎄 등록일 16.07.01 조회수 76

이건 제가 실제로 있었던 일을 조금 변경한 것입니다. 실제는 아님니다.

(저는 남자역입니다.)

제가 수련회에 갔습니다.  가서 보니까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음료수를 한개만 뽑아서 먹었는데 잠시후에 냉장고에 움료수가 꽉 차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딴 과자들은 슬프게도 넣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여자 방에 가니까 음료수는 하나도 없고 과자만 차있었습니다. 여자들은 과자만 먹고

남자들은 음료수만 먹고 그래서 저는 과자가 그리워서 여자들이 급식을 먹을 때 보니까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가서

제일 먼저 냉장고를 열어 봤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좋아하는 과자가 정말 많아서 6봉지나 먹고 안에 휴지를 넣고

다시 냉장고 안으로 넣었습니다.

여자들이 방으로 들어가서 또 과자를 먹으려고 열어서 보니까 휴지만 있고 과자는 하나도 안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걸 여은이와 현지 쩨제 빡쎄 민선이 이렇게 남자 방으로 쳐들어가서 보니까 남자애들 중에서 한명이 과자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 애들이 그 남자애를 뚜들겨 팼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여은이가

주먹을 번쩍 들고 그 남자애를 날렸더니 그 남자애는 아예 보이지 않았습니다.

근데 딴 애들도 과자 봉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남자애가 나눠준것입니다.

그래서 또 여은이가 주먹을 들고 땅을 쳤더니 남자애들의 생명은

날라갔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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