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선생님 ㅠㅠ

이름 염승재 등록일 17.02.20 조회수 89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승재에요. 벌써 1년이 다 지났네요 생각만해도 슬픔니다.  선생님이 올린 동영상보고 펑펑울었어요 캄보디아 가서도 선생님 생각이 났었어요
선생님 저희 때문에 힘드셨죠  선생님 죄송합니다. 철없는 저희를 용서해 주세요 이제 4학년 3반을 떠나고 5학년에 올라갔네요  지금도 선생님이 보고싶어요 마지막까지 함께 못있어서 죄송해요 선생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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