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선생님께

이름 10000수 등록일 17.02.17 조회수 60
선생님 저는 4학년이 끝났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새벽에 선생님께서 주신 편지를 몇번이고도 읽으면서 울고 편지를 들고 밤 새도록 울었습니다... 앞으로도 홈페이지에 글 많이 올리고 학교에 만약 오면 칠판테러 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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