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하영이가 다쳤어요

이름 하영맘 등록일 15.12.21 조회수 126

하영이가 지난 토요일에 수영장에서 다른 아이과 부딪쳐 눈 언저리를 다쳤답니다. 눈은 아상이 없고 살이 물 안경 자꾹으로 눌리고 밀려 까지고 눈물 샘 근처는 네 바늘 꿰맸어요.

 드레싱한 거즈가 불편한지 자꾸 만지려고 해서 눈에 안대를 했습니다. 하영이에겐 한 쪽 눈을 가려 거리감이 떨어지고 넘어질 수 있으니 뛰지 말고 계단 다닐때  조심하라고 하긴 했는데.....실밥은 5일 후에 풀고 병원은 하교 후 매일 다녀야 할 뜻 하네요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전글 울 부모님들 방학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다음글 12월의 첫 글을 뒤늦게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