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용현이가 연이틀 얘기를 했는데 알려준다고 하고 알려주지 못했어요.

개똥이들과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덤으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처리하노라면 제 속에 잠재된 알츠하이머가 작동되어 또 잊고 계속 잊고 해서 아침에 생각나는 일이 반복됩니다. ㅡㅡ; 기억력 좋다는 것은 아무래도 사기라는.....

비단 용현이 뿐만 아니라 다른 개똥이나 부모님들께서 약간의 가치있는 좋은 소리 내는 리코더를 찾는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 리코더가 독일식리코더와 바로크식리코더가 있는데 독일식이 일반적으로 아이들 교육용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연주자들은 바로크식을 사용한답니다.

저는 연주자가 아님에도 버릇없게 바로크식을 사용하기도 하지만서도 ^^ ㅋ

참고로 바로크식 리코더는 운지법이 약간 다른 점이 있고 장점으로는 정확한 음과 나중에 반음 운지 고음 운지 등에 안정적입니다.

아직은 용현이가 초보수준이기에 아래를 클릭해서 12900원  독일식을 사면 좋을 것 같고

능숙해지면  5만원 내외 바로크식을 추천드려요.

아래 클릭!

입문용 독일식 소프라노 리코더

나중에 바로크식 소프라노리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