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쌤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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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민 | 등록일 | 15.05.16 | 조회수 | 60 |
선생님이 댓글달아주신거 보다가 괜스레 울컥하네요 항상 저한텐 무서우면서도 아빠같은 선생님이 계셨기에 지금까지 잘 버틸수있었던거같아요 힘들때마다 나쁜생각도했는데 그래도 선생님이 주신 관심과 사랑때문에 지금까지 잘 버틸수있던거겠죠? 이제 저도 고검 준비하고있는데 사실 늦은나이라도 고등학교 들어가고싶네요ㅠ 항상 생일이면 업고 교실한바퀴 돌아주셨는데 지금도 그러신가요?ㅎㅎ 노란빗자루도 그립고 선생님과 들은 수업도 그리워요 ㅎ ㅎ 가끔은 아빠보다 더 아빠같았던 선생님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잘 버틸수있는거같아요 ㅎ 나중에 성공해서 웃는얼굴로 선생님뵈는 날이왔으면 좋겟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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