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상담주간을 보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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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4.03.28 | 조회수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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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부모님들 모두 평안하시죠? ^^
상담주간을 맞이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담을 신청하신 여러 분도 계시고 여의치 않아 전화상담 추후 상담을 약속하신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이런 상담주간이 아니어도 제가 부재중이지만 않으면
언제든지 찾아오시고 연락주세요.
우리반아이들은 부모님의 자녀이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제 아이들이기도 합니다.
이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면 그 어떤 분주함도 제쳐두고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한달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을 아이들과 보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저도 아이들과 살면서 부모님께 조언도 구하고 궁금한건 편히 여쭤보겠습니다.
밤공기마저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 합니다.
어느새 학교 산책로에 하나둘 살구꽃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봄이 왔나봅니다.
만개하면 우리 개똥이들과 산책로 사진 박으러 동네한바퀴 돌아봐야겠습니다.
항상 댁내에 건강과 웃음이 활짝 피는 살구꽃처럼 만발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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