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희준이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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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희준맘 | 등록일 | 15.02.10 | 조회수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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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장남 김희준을 칭찬합니다!!!! 형이라는 이유로 동생보다 항상 잘해야하고 동생한테 양보해야하고 동생에게 의젓한 모습을 보여야하는 아주커다란 힘든 숙제를 평생가지고 가야하는 그리고 여지껏 너무나도 잘해온 우리희준이를 칭찬합니다.. 엄마의 주관에 다른 아이들처럼 그흔한 수학학원 영어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평상시 그리고 시험기관에 힘들었을텐데 엄마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초등4년내내 잘 따라와준 우리 희준이 너무 멋지네요!!!! 공부도 스스로 잘 하지만 자기방청소 자기물건 정리정돈두 여지껏 엄마가 잔소리한적 없는 너~무 깔끔한 김희준입니다. 자기 물건 소중하게 생각해 보통 남자아이들처럼 물건을 읽어버린다거나 하는 경우도 아주 드물고요
이렇게 적다보니 써도써도 우리희준이 칭찬할일이 끝도 없네여... 그런데 엄마의 욕심이 끝도 없다보니..늘 희준이에게 더 많은것을 바라고 더 잘하길 원한 이엄마는 반성합니다. 희준아 지금처럼 건강하고 웃음이 얼굴에서 항상 머무는 행복한 우리 희준이가 되어주렴.. 사랑해 우리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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