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공포시즌1 6화(몽유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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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건주 | 등록일 | 14.05.20 | 조회수 | 57 |
이번 이야기는 좀 무섭다기보다는 미스터리한 실화 이야기야 그럼 레디 ~~~스따뚜~~ 한 아주 유명한 체육관에 관장과 코치가 있었다. 그 코치와 관장은 사이가 아주 안 좋았다. 어느날 그 코치와 관장이 외국에 나가 시합을 하기 위해서 배에 탔다. 그런데 갑자기 태풍이 휘몰아치면서 배는 산산조각났다. 다른 선원들은 모두 죽고 코치와 관장만이 살아남았다.그래서 열심히 헤엄쳐 어느 외딴섬에 닿았는데 그 곳은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였다. 그래서 식량은 배에 남아있던 음식들로 먹기로하고 잠은 통나무 집을 지어 잤다. 어느날 식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그래서 코치가 관장을 죽이고 식량들을 다 독차지 하고 관장의 시체는 바닷가에 던져 버렸다. 다음날 코치가 일어났는데 관장의 시체가 내 옆에 누워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코치가 깜짝 놀라며 재빨리 다시 갔다 버렸다. 그리고 다시 다음날 또 관장의 시체가 옆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 계속 이런일이 반복되었다. 그렇다면 어떴게 분명 바닷가에 떠내려간 관장에 시체가 다시 돌아온걸까.......? 그 이유는 그 바다에는 밀물과 썰물이 심했다. 그리고 코치에게는 심한 몽유병이 있었다. 몽유병은 밤에 자면서 이리저리 깨어있는것처럼 돌아다니는것을 말한다. 바다에서 밀물과 썰물 덕분에 관장의 시체는 다시 해변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몽유병이 심한 코치가 해변을 돌아다니다가 관장의 시체를 들쳐엎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몽유병의 저주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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