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보고싶은김지환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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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민 | 등록일 | 14.12.29 | 조회수 | 93 |
선생님!! 제가 너무 늦게 연락드렸죠?ㅎ 요즘 어떻게지내세요? 벌써 2014년도의 말이네요. 3일뒤면 2015년이되고 저는 성인이 되어있겠죠? 요즘 날씨 많이 쌀쌀해졌다가 포근했다가한데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선생님 품을 떠나온지도 벌써 7년이란 시간이 지나 8년이란 시간이 다되어가네요ㅎ 그만큼 시간이 빨리간다는 소리겠죠? 요즘들어 하나뿐인 개똥이아빠 김지환선생님이 너무 뵙고싶어요! 6학년 올라가던날 선생님께서 칠판에 직접 써주신 손편지도 그립고 선생님과 함께했던 체육시간도 그립고 선생님과 함께 보낸 1년이란 시간이 요즘들어 너무 그리워져요ㅎ 저도 이제 20살되는날도 얼마 남지않았네요ㅜㅜ 예전엔 몰랐던것들이 요즘들어 너무 많이보이고 한살한살 나이 먹어갈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확실히 많이 넓어진거같아요! 저는 지금 미용실에서 스텝으로 일하면서 디자이너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어요^^ 일한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그래도 벌써 샴푸독이랑 중화독 오른 제 손볼때마다 한편으론 화도나는데 한편으론 제가 좋아하는일하면서 손 뒤집어졌어도 한편으론 뿌듯해요!! 선생님 나중에 한번뵈러꼭갈게요!! 쉬는날이 월요일뿐이라는게 좀 걸리긴하지만요ㅜㅜ 건강 잘 챙기시고 선생님을 알게되서 정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여! 하나뿐인 개똥이아빠 김지환선생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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