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차분한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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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3.03.18 | 조회수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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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치곤 많이 내린 비 덕에 차분한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또 다시 시작되는 일주일 개똥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님들께서도 힘내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이젠 제법 봄이 왔나봅니다.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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