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사랑해...

개똥이라 불리운 날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제가 왔습니다요!!

이름 임강민 등록일 22.03.05 조회수 196

쌤~~♡ 쌤한테 직접 연락드려도 되지만 새로운 개똥이들 맞이한 쌤 찾으러 제가 왔습니다ㅎㅎ

 

요즘 쌤이 너무 뵙고싶어서 담주쯤 한번 서프라이즈로 찾아뵐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잘 지내고 계시죠? 제가 쌤 품을 떠난지도 벌써 15년이되어 27이 되었어요. 

 

곧 있으면 이제 앞자리수가 또 바뀌겠죠? 요즘은 선생님이랑 한 교실에서 같이 수업하고 농구하던 그때가 많이 그리워요ㅠㅠ

 

나이먹어서 그런거겠죠? 이젠 쌤의 개똥이들이 제 조카뻘이 되어가고 저는 이제 30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중이에요..ㅠ

 

8일날 쉬는데 그 날 선생님 시간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시간 괜찮으시다면 연락주세요 쌤뵈러 다 큰 개똥이가 달려갑니다♡

 

쌤이 제 학창시절의 담임선생님이셔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꺼내볼 추억도 있고 선생님께 글 쓰는 지금도 너무 행복하구요♡ 

 

많은 개똥이들이 쌤곁에 있었고 제 곁에 많은 선생님들이 계셨지만 제 마음속 1순위 선생님은 평생 개똥이아빠 지환쌤뿐이에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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