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개똥이아빠
2022.03.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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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민이 이제 선생님 있는 곳 기가막히게 잘 찾아오는구만~~~ 또 한 살 먹은 것 축하?한다. 잘 지내고 있지? 8일날은 선생님이 저녁때 엄마를 만나러 가야하는데... 8일날 오전 오후는 학교에 놀러와도 된다. 오랜만에 개똥이 동생들도 보고~ ^^
나도 오래전 그 때 강민이를 만난 게 정말 좋고 감사하다~ 27살이면 이제 선생님의 나이 가까이 왔는걸? 내가 29이니까. 음... 점점 더 가까오는구만. 오랜만에 만나는데 재미난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실컷 나누자꾸나~ ^^ 💛
chingru
2022.03.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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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29살 개똥이쌤 제자가 27살이 되어 이 곳에 글도 남겨주고~ 정말 멋진 선생님, 멋진 제자분 이십니다!! 이상에 가까운 개똥이아빠가 담임선생님이 되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따스함이 느껴지는 글에 댓글이 절로 써지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 좋은 선생님을 만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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