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들을
더 좋은 선생님께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행복했다...
얘들아, 안녕, 나는 민수야. |
|||||
---|---|---|---|---|---|
이름 | 강민수 | 등록일 | 21.03.08 | 조회수 | 62 |
얘들아, 안녕~ 나는 개똥이네반 1번 민수야~ 나는 2학년때부터 계속 개똥이아빠가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급식실에서 매일 안아달라고도 했어. 그래서 올해 개똥이아빠가 담임선생님이 되어서 엄청 기뻤어~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음식이 면 종류야. 그런데 알레르기 때문에 많이 먹지는 못해. 그래서 너무 너무 슬퍼~ 언니들은 먹을 것 없으면 라면이라도 끓여먹는데 나는 먹지도 못하고... 그래서 나는 요리를 배워서 에그 스크럼블도 해 먹고 또 새로운 요리도 연습중이야. 음... 나랑 가장 친한 친구는 다들 알겠지만 정서연이야. 7살 때 놀이터에서 만났는데 줄넘기가 같아서 친해졌고 올해 개똥이네반이 되어서 너무 좋아. 나는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인데 계산하기가 싫어. 어렵고. 그런데 개똥이아빠랑 수학을 배우니까 즐겁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오늘 수학공부도 재미있었어. 그리고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이랑 미술이야.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해. 나는 보라색과 파란색을 좋아해.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파란색 이란 노래야~ 정말 신나~ 너희들도 한번 들어봐~ 이제 우리가 개똥이가 되었으니까 서로 배려하고 친하게 지내자~ 1년 동안 잘 부탁해.
|
이전글 | 얘들아, 안녕 난 김가윤이야~ (5) |
---|---|
다음글 | 김동현의 자기소개서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