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개똥이들을

더 좋은 선생님께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개똥이아빠-

2019. 1년을 함께 살던 개똥이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우진,민재,서윤,나연 그리고 동연이

이름 권지호 등록일 20.01.06 조회수 43

우진아,얼마전 급식시간에 딸기를 나에게 줘서 고마워.

민재야, 우리반 쎈 여자애들을 상대하며 웃는 얼굴로 1학기때 반장역할을 잘 해내줘서 고마워.

서윤아, 1학기때 내가 쓴 무서운이야기를 안 무섭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넌 무섭다고 해줘서 고마워.

나연아, 나에게 칭찬글 써줬던거 고마워. 나도 네가 책을

열심히 읽은 것을 칭찬해주고 싶었어.

그리고 동연아. 중국에서 이글을 본다면 너에게도 바르고 듬직했던

모습을 칭찬해주고 싶어.

 

 

또 우리반 친구들 모두다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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