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들을
더 좋은 선생님께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개똥이아빠-
무서운 이야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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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지호 | 등록일 | 19.05.26 | 조회수 | 88 |
얘드라 이건 1편부터 봐야 이해가 됄거야...
어딘가에서 소리가 들렸다.우리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래서 우린 아주 재빨리 책상 밑으로 숨었다. 그때,갑자기 문앞으로 한방울씩 핏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순간, 나는 못볼것을 보고 말았다. 눈동자 없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간호사를. 그녀는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큭큭...어디있어...? 난 입을 틀어막았다. 나와 친구의 눈에는 이미 눈물이 고여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다시 문밖으로 나갔다. 친구는 나에게 속삭였다. '...나무서워...' 우리는 조심스레 밖으로 나가 문을 열려 했다. 하지만...문은 잠겨있었다.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꾹 참고 친구와 다른문을 찾아 보기로 했다. 그런데 어딘가에서 또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다음 시간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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