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개똥이들을

더 좋은 선생님께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개똥이아빠-

2019. 1년을 함께 살던 개똥이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이럴수가....ㅜ.ㅜ

이름 최선 등록일 19.04.01 조회수 127

유이에게 전화로 전해 들었을 때는...만우절인건가? 하면서 믿을 수 가 없었는데요

홈피에서 확인하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아쉬운 소식이네요

유이도 서운하다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어요.

저도...선생님 뵙고 상담하며 올 한해가 정말 기대되었었는데...파견 소식 듣게 되어 속상하구요..ㅜ 

유이는 작년에도 담임 선생님께서 5월에 군대를 가셨었어요..... 흑흑흑 

 

아무쪼록 파견의 시간이 선생님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구요. 돌아오시면...지금 우리 반 개똥이들 포함해서 앞으로의 개똥이들과도 더욱 행복한 시간 만드실 거라 기대해요.

  

한 달간 즐거운 추억 쌓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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