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들을
더 좋은 선생님께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개똥이아빠-
이럴수가....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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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선 | 등록일 | 19.04.01 | 조회수 | 127 |
유이에게 전화로 전해 들었을 때는...만우절인건가? 하면서 믿을 수 가 없었는데요. 홈피에서 확인하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아쉬운 소식이네요. 유이도 서운하다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어요. 저도...선생님 뵙고 상담하며 올 한해가 정말 기대되었었는데...파견 소식 듣게 되어 속상하구요.ㅜ.ㅜ 유이는 작년에도 담임 선생님께서 5월에 군대를 가셨었어요..... 흑흑흑
아무쪼록 파견의 시간이 선생님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구요. 돌아오시면...지금 우리 반 개똥이들 포함해서 앞으로의 개똥이들과도 더욱 행복한 시간 만드실 거라 기대해요. 한 달간 즐거운 추억 쌓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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