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들을
더 좋은 선생님께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개똥이아빠-
파견가신다면서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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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주연 | 등록일 | 19.04.01 | 조회수 | 151 |
안녕하세요 경명이 엄마입니다. 오늘 경명이에게 소식들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대성통곡하면서 소식 전해주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계속 우네요.. 소풍도 같이 못가봤는데 선생님 가신다며.. 너무 짧은시간 계시고 오랫동안 가신다구요..ㅠㅠ 얘기듣는 저또한 속상한데 아이는 더 많이 속상하겠지요 비록 한달이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선생님을 참많이 의지하고 좋아했는데 슬픕니다. 그래도 감사했습니다.저리도 속상해서 우는것보니 그래도 한달이지만 좋은선생님 만난것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멋지고 근사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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