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개똥이들을

더 좋은 선생님께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개똥이아빠-

2019. 1년을 함께 살던 개똥이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파견가신다면서요..ㅠㅠ

이름 강주연 등록일 19.04.01 조회수 151

안녕하세요 경명이 엄마입니다.

오늘 경명이에게 소식들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대성통곡하면서 소식 전해주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계속 우네요..

소풍도 같이 못가봤는데 선생님 가신다며..

너무 짧은시간 계시고 오랫동안 가신다구요..ㅠㅠ

얘기듣는 저또한 속상한데 아이는 더 많이 속상하겠지요

비록 한달이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선생님을 참많이 

의지하고 좋아했는데 슬픕니다.

그래도 감사했습니다.저리도 속상해서 우는것보니 그래도

한달이지만 좋은선생님 만난것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멋지고 근사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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