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6.18강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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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8.06.18 | 조회수 |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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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이 열매(강낭콩)를 담은 꼬투리를 잘 보세요. 무늬도 생기고 색이 바뀌었죠?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살펴봅시다. 그리고 이제 강낭이가 열매를 키워내고 하나둘 잎과 줄기가 시들고 있습니다. 날이 더운 탓도 있고 물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그건 큰 원인이 아니에요. 이게 바로 식물에게 주어지는 한살이 과정이랍니다. 2달 동안 잘 자라주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