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5.8강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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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환 | 등록일 | 18.05.08 | 조회수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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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연휴에 비와 함께 강풍이 분다고 하여 안쪽으로 들여놨어요. 그 사이 강낭이가 또 한번 자랐네요. 본잎의 변화를 잘 관찰해 보세요. 본잎 2장 위로 잎이 몇개나 더 났는지 ^^ 그리고 화분 빈 곳에서는 드디어 땅을 밀어내고 싹이 트고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일교차(낮기온과 밤기온의 차. 하루 중 가장 높은 기온과 가장 낮은 온도의 차)가 심해서 잘 자라지 않다가 복도 안쪽으로 옮겼더니 잘 자랍니다. 오늘은 다시 하늘정원으로 옮기고 햇볕을 받게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