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내가 엄마몰래 컴퓨터 비번 풀어서 지붕뚫고 하이킥에 나오는 해리의목소리를
듯고 작은 누나가 깬다 야이 빵꾸똥꾸야 라는 소리가 집을휘젖는다
너 컴터 뚤었냐???
비켜 연애플레리스트 새로나온 영상보게....
나는 누나가 무서워 비켜준다
그때 엄마가온다 야너 뭐해?
엄마는 화났다 누나가 맞는다
그다음 내가 맞는다 나는 오늘도 시달린다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