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언니네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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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수현 | 등록일 | 18.08.19 | 조회수 | 78 |
8.1일 이모네 집에 갔다. 청주에서 인천까지 약 3시간 30분이 걸렸다 언니네 집에갔을때는 6시쯤이였고 이모는 회사가고 언니도 학원가서 우리마가 기다리고 있었다가 언니가 왔다 오자마자 언니랑 놀았고 그 뒤로 이모도 있고 언니랑 떠들고 놀면서 잤다 그 뒤로 같이 놀면서 놀러도 다니고 같이 드림디포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등을 가였다
8.5일 엄마와 동생들만 집에가였다 원래 나도 그때가야하는 날이였다 그데 언니와 나는 검암으로 놀러갔었고 엄마가 더 늦으면 안돼서 먼저 가였다 나는 집에 왔을 때 엄마가 놓고 간 3만원과 옷이 있었다 엄마가 간 후에는 언니가 학원가고 이모가 회사에 가기때문에 나혼자 있는 시간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언니와 이모가 없는 시간에 심심해서 자다보니 밤에 못자게 되었다 그래서 밤을 종종 새기도 하였다 .
8.7~8일 언니와 내가 그날 밤을 새웠다 아침에 자다보니 밤에 자지를 못하였다 그러다 결국은 9시까지 안잤다가 배가 고파서 언니와 함께 7시쯤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와서 먹었다 그 뒤로 놀다가 언니가 학원 갈 시간이 되어 나는 혼자 있다 또 잠들었다 밤을 새우니 졸리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그뒤로 몇번 새우다가 다시 저녁에 자서 늦게 일어났다,,
8.9일 엄마가 갈때 놓고간 3만원으로 언니와 설빙도 가고 쥬시 , 롯데리아 만화카페 등등을 가였다 설빙에선 복숭아 곤약젤리 빙수도 먹고 다른날에 갈때는 인절미 빙수라 인절미 토스트 등등을 먹었다 또 쥬시에선 언니는 메론쥬스 나는 체리쥬스를 먹었다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도 먹었다 물론 하루에 다 먹은 건 아니고요...,, 언니랑 틴트도 사고 등등 버스타고 다니며 여러군데를 다녔다
8.10일 이날은 내가 집에 가기 하루전 언니와 또 검암에서 놀다가 이모가 막창을 사준다고 해서 언니와 이모와 이렇게 막창을 먹으로갔다 요즘에 곱창대란이라고,,해서 사람이 매우 많았다 그래서 자리가 꽉차 들어올려 하다 나가는 손님도 있었다 또 사람이 매우 꽉차니 매우 더웠다 그래도 막창은 매우 맛있었다 :)
8.11 오늘은 집에 가는 날이다 집에 간다니 그렇게 안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간거 같았다 언니와 떨어지니 속상하기도 하였다 엄마는 동생들 때문에 내려오기가 힘들어서 이모가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고 혼자 버스를 타고 내려갔다 처음에는 혼자 내려가니 걱정도 했지만 막상 탈때 처음에는 걱정하다가 계속 타다보닌까 별 느낌도 안들고 편했다 내가 청주에 왔을때는 엄마가 터미널까지 나와있었고 엄마는 햄버거를 사주셨다 집에와서 햄버거를 먹고 씻고 잤다
나중에 겨울방학에도 언니네 집에 가고싶다 . 언니네 집에 있을 때 정말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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