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친구들아 나 민진이야 1년동안 잘부탁해!
그리고 고마워~~
우리 1년동안 사이좋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