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거운 에버랜드 추억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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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홍건 | 등록일 | 16.12.01 | 조회수 | 39 |
제 목: 나의 즐거운 에버랜드 추억 만들기 지은이: 2-1 나홍건 10월 29일 나는 우리가족과 함께 태권도학원에서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야간개장에 다녀왔다. 에버랜드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는 하나도 못탔지만, 꽃도 구경하고 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게임장에서 인형뽑기를 여러번 했는데 하나도 뽑지 못해서 속상했다. 할로윈 축제라서 사람들이 무서운 분장을 하고, 이상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야외식당에서 따뜻한 우동을 먹으면서, 외국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 것도 재미있었다. 야간퍼레이드를 기다리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서 기념품 가게에 들어갔다. 우리는 기념품 가게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손난로랑 해골연필, 탱탱볼, 야광검을 샀다. 야간 퍼레이드는 동화 속 주인공이 나오는거 같이 예뻤고, 불꽃놀이는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야간개장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이 걸어 가기엔 너무 멀고 다리가 아파서 우린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에서 떨어질거 같아서 너무 무서웠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었다. 우리는 태권도 버스를 향해서 엄청 빠르게 달려가서 아슬아슬하게 버스에 탔다. 청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사범님이 주신 과자랑 음료수를 맛있게 먹으면서 아빠가 틀어주신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봤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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