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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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만든 소중한 추억<김병호>

이름 박미정 등록일 16.12.01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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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만든 소중한 추억

김병호

2016년 8월 4일 엄마, 아빠, 할머니와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고모를 만나러 갔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공항을 구경 했다. 공항에는 없는 것이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도 종종 있었다. 비행기에 탄 것이 처음이라서 좀 긴장됐다. 사실 엄마 아빠는 내가 두 번째라는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비행기가 출발하자 비행기는 꾀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 일본공항에 도착했다. 짐을 받고 일본공항 구경을 했다. 근데 고모부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우린 고모부 차에 타서 고모네 집으로 향했다. 일본차는 확실히 우리나라 차와 달랐다. 손잡이가 우리나라 차에 반대쪽에 있었고 냄새가 많이 났다. 고모네 집에 도착했다. 고모 집에서 고모와 강아지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1일 뒤 우리는 디즈니랜드란 놀이공원에 갔다. 거기서 빠른 기차를 탔는데 달리자마자 속이 울렁거렸다. 너무 빨랐다. 한참 재미있는 하루가 지나가려 하자 우리는 고모네 집에서 불꽃놀이를 했다. 아주 재미있었다. 그 다음날 우리는 영화를 보러갔다. 영화 제목은 ⌜볼케니오와 기계왕국의 비밀⌟ 일본말로 나왔지만 꾀 재미있었다. 영화를 보고 여행 기념으로 친척들에게 줄 선물을 사러갔다. 형아 들은 샤프를 사줬고, 동생들은 피규어를 사줬다. 내 것도 하나 샀다. 저녁에는 바비큐파티를 했다. 맛있는 고기가 많았다. 배가 아파서 조금 밖에 못 먹었다. 하지만 맛있었다. 그 다음날 우리는 케이블카를 탔다. 산에 올라간 뒤 온천물에 발을 담갔다. 많이 따뜻했다. 그 다음 아이스크림을 먹고 곰이 나왔다는 산에 도착했다. 무서워서 바로 나와 케이블카를 타고 바로 내려갔다. 마지막으로 유격훈련을 했다. 유격훈련은 처음인데 성공했다. 그 다음날 일본의 수도 도쿄에 있는 공항에 가서 비행기 표를 끊고 아침을 먹었다. 이제 비행기를 타야 된다. 고모, 고모부가 배웅해 주셨다. 비행기를 타고 터미널에서 차를 타고 집에 왔다. 다음에 일본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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