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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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의 추억

이름 박수빈 등록일 16.12.01 조회수 34
나는 여름방학에 동해바다로 놀러갔다. 차에 탔을 때부터 두근두근거렸다.
나와 동생은 GO!! 하고 외쳤다.
몇 시간 뒤에 도착해서 바다를 보니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기분도 마음도 상쾌해졌다.
숙소에 도착을  하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까지 올라갔다. 짐을 정리하고 케이블카를 타러갔다.
우리가 탈 차례가 되자 나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 구경을 했는데 설악산은 끝이 네모나고 황토빛을 띄었고 푸른 풀이 많이 있고 벌레도 많았다.
케이블카가 멈출때는 덜컹하고 흔들거려서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다.
그 다음에는 박물관도 가고 저녁엔 맛있는 대게도 먹었다.
다음 날 바다에서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현이 얼굴이 금방 새빨개졌다.깜짝 놀라서 엄마와 수현이는 다시 숙소로 가고
나는 아빠와 함께 튜브도 타고 깊은 물로 들어가 보기도 했다.
모래성 만들기도 했고 수현이 장난감으로 악어모양도 찍고 비행기,자동차 모양도 찍었다.
밤에는 대포항가서 새우튀김도 먹고 불꽃놀이도 하였다.
다른 가족들과 같이 못가서 아쉬웠지만 재밌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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