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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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까?(5-2민수아)

이름 민수아 등록일 17.11.17 조회수 295

오늘은 로봇교회에 갔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로봇으로 둘러싸여 잇었다. 로봇교회에는 오늘의 말씀을 알려주는 성경책이 있었고, 로봇 친구들이 많았다. 일단 2층으로 갔다. 올라가는 것부터 달랐다. 에스컬레이터라는 것을 타고 올라갔다. 저절로 올라가니깐 신기하였다. 2층에는 여러가지의 물건들이 있었다. 일단 제일 먼저 자기소개를 하였다. 나 먼저 소개하였다.

"안녕! 난 아몽에몽이라고 해.나이는 12살이야." 나는 무사히 자기소개를 마쳤다. 다른 로봇들이 자기소개를 다 하고 나서 목사님께서 2층으로 오셨다. 나는 제일 먼저 인사를 하였다. 목사님의 성함을 몰라서 목사님께 알려달라고 하였다. 목사님께서 알았다고 알려주겠다고 하셨다. 목사님께서 자기소개를 하셧다."애들아 안녕 목사님의 이름은 모리카라고 해"목사님의 자기소개가 끝나자 로봇친구들이 박수를 쳤다. 나도 뒤 따라서 박수를 쳤다. 목사님은 멋있었다. 로봇친구들이 말하였는데 '목사님의 나이는 59세야" 순간 나는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2층을 다 둘러보고 나서 1층으로 향하였다. 1층에는 별 다른것 없이 강당이 있었다. 볼 것이 없었다. 그래서 교회 밖으로 나갔다. 교회 바로 앞에는 로봇학교가 있었다. 로봇학교에는 시끌시끌 엄청 시끄러웠다. 로봇친구들이 먼저 나한테 인사를 했다. 나는 부끄러웠다. 로봇학교에 그냥 학교와 다른없이 책상과 의자들이 가득하였다. 나는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싫었다. 근데 만약에 공부를 안한다면 나는 올바른 성인이 안 될것이었다. 할 수 없이 딱 3시간만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밥은 밥이고 반찬은 콩나물반찬이랑 김치랑 디저트(케이크)가 나왔다. 국은 아욱국이었다. 한입 먹는 순간 정말로 맛있었다. 솔직히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엄마께서 한 밥보다 맛있었다........ 여러가지 활동을 하니깐 시간이 훌쩍 지났다. 그래서 집으로 가보니 엄마가 왜 이렇게 늦게 들어왔냐고 화를 내셨다. 나는 여러가지 경험을 느껴 왔다고 말하였다. 엄마께서는 폭풍 잔소리를 하시고 부엌으로 가셨다. 저녁시간이 벌써 되어서 어마께서 죽을 끓어 주셨다. 죽을 다 먹고 일기를 썼다. 일기의 공개는 다음에 보기로............씻고 나서 잠을 잤다.끝!

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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