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돼지같은 하루(5-2 이세은)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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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세은 | 등록일 | 17.11.17 | 조회수 | 280 |
오늘 나는 어쩔 수 없이 8시 30분에 일어나버렸다. 로봇이 부랴부랴 책가방을 싸고 학교에 가는 소리 때문이다. 나는 로봇이 차려준 아침밥을 먹었다. 햄버거 옆에 피자,콜라,도넛,떡볶이 밖에 없었다. '어제는 로봇이 더 많이 차려줬었는데......?!' 다 먹고 나서 소파에 앉아 과자를 먹으며 TV를 보았다. TV를 보고 휴대폰 게임을 3시간 했다. 휴대폰을 하는데 안경이 자꾸만 내려와서 불편했다. 다 하고 나서 안경을 벗고 낮잠을 잤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로봇이 점심을 차려줬다. 이번 점심식사는 만족했다. 밥 5그릇에 김치 2포기,고기 스테이크 3그릇이었다. 또 다먹고 후식으로는 피자,햄버거,초콜릿 5개를 먹었다. 나는 TV를 보고 누워 있었는데 로봇은 청소를 하고 있었다. 발래도 돌리고 청소기로 청소도 하고 걸레로 바닥을 닦았다. 로봇은 청소를 다하고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했다. 나는 로봇이 공부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씻기 귀찮아서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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