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와 친하게 지내준 고마운 친구들에게

먼저, 승훈이랑 준영이. 너희들은 나의 오랜 친구들이야. 그리고 너희들은 나를 좋은 친구로 생각해 주었지. 나도 너희들은 참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 항상 고마워.

그리고, 현오랑 동욱이. 현오는 4학년 때 만났고, 동욱이는 5학년 때 만났어. 아직 만난 지 1~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우리들은 친한 친구야. 너희들도 항상 고마워.

그리고, 올해 만난 형민이, 정훈이, 현준이. 너희들은 장난기는 많지만 항상 나에게 웃음을 주고, 또 나와 친하게 지내주었지. 아침 달리기도 같이 뛰고. 너희들도 정말 고마워.

그 밖에 친구들도 많지만 너무 많아서 이야기하지 못할 것 같아. 그 밖에 친구들도 항상 고마워! 그럼, 안녕!

2016년 11월에 어느 가을날

현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