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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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이름 *** 등록일 22.09.11 조회수 3

양성평등                                                                            진천상산초등학교 이정은( 6-6 )

난 이 주제가 양성평등을 하기 위한 것을 쓰는 것인지 문제에 대한 것을 쓰는 것인지 잘 모른다. 양성평등이란 성별에 따른 차별, 편견, 비하 및 폭력없이 인권을 동등하게 보장 받는 것이다.우리나라는 아직도 이런 남녀차별에  대한 문제들이 많다. 최근에도 뉴스에 새마을금고에서 직장갑질, 성차별 등이 있고 가정 내에서의 성차별은 훨씬 많다. 사회 속 그림 속에서도 성차별을 발견할 수가 있는데 예를 들면 횡단보도 옆에 있는 치마를 입고 있는 어른과 어린아이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그림이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 유모차를 끌고 타고 있는 치마 입은 어른과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를 입고 있는 어른과 아이의 그림이 아이는 여성만 키우는 것이라고 표시된 것 같은 그림이 거의 대부분이다. 요즘은 아이를 키울 때 부부 모두가 일을 하고 같이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이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성이나 남성 구분이 없는 일반 남성 픽토그램을 써도 된다 생각한다. 여자도 바지 많이 입고 남자도 바지 많이 입으니까. 우리 나라가 많이 성장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문제는 무수히 많다. 양성에는 공통점도 많고 차이점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차이점 말고 공통점에만 맞춰도 문제는 생기고 차이점에만 맞추고 공통점에는 안 맞추면 이것도 문제가 있다. 사람 사람 한명마다 다른 것이 훨씬 많을 테니 그냥 각자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고 그것을 돕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친해지거나 그러는 건 사람 마음이고 계약한대로 하면 될 것이고 옛날 같은 신분제도 같은 건 없으니 알아서 배려 하면 되지 왜 이렇게 옛날만 살면서 발전하지 않고서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것들을 굳이 어렵게 만들어 가는 걸까? 당연한 것은 없다 1+1이 2가 되거나 1도 될 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생각해보니 옷이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다 거적대기 한장 걸치고 살았을 것 같은데 왜 여자만을 위하는 것 같은 치마란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다. 주변에는 착한 사람이 많다 아니면 내가 모르는 사이 성차별적인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수도 있다. 내 주변에는 착한 사람들이 많아 이런 문제들을 아직까진 겪어보진 못했지만 내가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도 못 겪었으면 좋겠다. 이런 글들이 도움이 되긴 할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단체로 말을 해야 겨우 들어줄까? 말까? 같은데. 몇십년 몇백년이 지나서도 고쳐지지 않는 이런 문제들을 겨우 이런 글 따위로 바뀌는게 뭘까? 그래도 다양한 학교에서 이런 글짓기를 해서 문제에 대한 것들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검색해서 이런 문제들이 있어 이런 글들을 쓰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지 않을까. 그런 의미로 하는 건가? 아무튼 우리나라에 문제에 대해서 많이 생각 했고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는 아닌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됬고 이걸 고치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주제가 어려워서 네번 지웠다 다시 썼는데 완벽할수는 없나보다. 글도 우리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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